[부산 영사관] 2016 울산재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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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톡선생 작성일16-10-18 13:22 조회28,192회 댓글0건본문
2016 울산재팬위크
October 10, 2016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는 이처럼 의미 있는 해를 기념하여 총영사관 개설 2년 뒤인 1968년에 한일 양국 간 첫 자매도시 협정을 맺은 울산광역시에서 ‘2016 울산재팬위크’를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기간: 2016년 11월 3일(목)~11월 11일(금)
장소: 울산대학교
주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후원: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 KBS울산방송국, 울산MBC, UBC울산방송, 경상일보, (사)울산광역시 한일친선협회, 동우화인켐(주)
모든 행사의 관람과 참가는 무료
개최행사
일시: 11월 3일(목) 3시
장소: 울산대학교 건축관(44호관) 208호
일시: 11월 3일(목) 6시 30분
장소: 울산대학교 해송홀(9호관)
내용: 열 살 때 군마TV 가라오케대회 최연소 우승을 시작으로 산케이신문대회, 전국대중음악가협회대회에서도 우승함으로써, 일찍이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1999년 ‘에치고 코이우타(越後恋唄)’로 데뷔.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발표한 ‘쇼부(勝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엔카(演歌) 가수이자 한국의 월드채널(국제구호개발 NGO) 일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오카다 시노부 초청 콘서트.
이번 공연에서는 본인의 곡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인기 엔카(演歌), 한국 전통가요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게스트>
마이카와 루미(舞川るみ) : せつなくて
김진호:당신이 뭔데, 슬픈 연가
선착순 입장(자유석)
일시: 11월 5일(토) 1시~2시 / 4시~5시
장소: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후지노마(3층)
내용: 일본 다도란 분말 형태의 녹차를 정성스럽게 끓여 손님에게 대접하는 고도로 체계화된 예법을 일컫는다. 예술적 창의성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 종교적 사상, 인간적 교류가 융화되어 완성된 예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 잔의 차로 평화로움(Peacefulness)을’이라는 주제로 다도를 통한 일본의 전통과 화(和)의 정신을 계승해 오고 있는 일본 다도 최대 유파인 우라센케(裏千家) 소속 다도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본 다도의 멋과 맛의 정신세계를 배워본다.
참가자들에게는 다도 시연과 함께 시음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방법: 10월 28일(금)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051-410-6124~6)
참가인원: 1회(1시) 30명 / 2회(4시) 30명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적으로 고등학생 이상인 자.
● 강사: 정귀순(우라센케 부산지부 부회장)
일시: 11월 6일(일) 1시~3시
장소: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412호
내용: 일본식 꽃꽂이인 이케바나(生花)는 사찰에서 부처님께 꽃을 바치는 의례에서 유래한 것으로 15세기 이후 독자적인 예술 양식으로 발전하여 다양한 유파가 생겨났다.
꽃 재료와 화기(花器)의 선택, 꽃줄기의 위치, 꽃과 화기 및 꽃 주변 공간과의 관계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필요로 하는데, 장식 목적의 꽃꽂이와 확연히 구별되는 예술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꽃꽂이 종가로 알려진 이케노보(池坊) 꽃꽂이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본 꽃꽂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일본 꽃꽂이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방법: 10월 28일(금)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051-410-6124~6)
참가인원: 40명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적으로 고등학생 이상인 자.
● 강사: 박영순(이케노보 한국서울지부장)
※참가자가 꽃꽂이한 작품은 본인이 가지고 갑니다.
일시: 11월 10일(목) 3시~5시
장소: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412호
내용: “서툴러도 괜찮아! 서투른 게 더 좋아!”를 모토로 1978년부터 시작된 에테가미는 일본 붓을 사용하여 꽃과 채소, 과일 등 주변의 사물들을 소재로 직접 그리는 그림엽서다.
에테가미의 모토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그림에 자신의 마음을 담는 것이 포인트다.
에테가미 강사의 지도로 참가자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에테가미를 직접 만들어 본다.
신청방법: 10월 28일(금)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051-410-6124~6)
참가인원: 40명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적으로 고등학생 이상인 자.
● 강사 : 정외숙(에테가미협회 공인강사)
일시: 11월 3일(목)~11월 11일(금) 10시~오후 6시
장소: 울산대학교 건축관 전시실
내용: 일본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외국으로부터 기술, 풍습 등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이를 융합시키는 가운데 독자적인 일본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전시품들의 전시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일본의 풍물모형, 인형, 완구, 민예품, 세계유산모형 등
체험: 겐다마(剣玉), 다루마 오토시(達磨落し) 등 일본 놀이기구와 핫피(法被), 유카타(浴衣) 등 전통 의상
문의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공보문화부(Tel 051-410-6124~6)
일정표
약도
「2016 울산재팬위크」 개최
올해는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개설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입니다.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에서는 이처럼 의미 있는 해를 기념하여 총영사관 개설 2년 뒤인 1968년에 한일 양국 간 첫 자매도시 협정을 맺은 울산광역시에서 ‘2016 울산재팬위크’를 개최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기간: 2016년 11월 3일(목)~11월 11일(금)
장소: 울산대학교
주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후원: 울산광역시, 울산대학교, KBS울산방송국, 울산MBC, UBC울산방송, 경상일보, (사)울산광역시 한일친선협회, 동우화인켐(주)
모든 행사의 관람과 참가는 무료
개최행사
1. 강 연 회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주부산일본국총영사 강연회>
일시: 11월 3일(목) 3시
장소: 울산대학교 건축관(44호관) 208호
2. 공 연
<오카다 시노부(岡田しのぶ) 콘서트>
일시: 11월 3일(목) 6시 30분
장소: 울산대학교 해송홀(9호관)
내용: 열 살 때 군마TV 가라오케대회 최연소 우승을 시작으로 산케이신문대회, 전국대중음악가협회대회에서도 우승함으로써, 일찍이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1999년 ‘에치고 코이우타(越後恋唄)’로 데뷔. 여러 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발표한 ‘쇼부(勝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엔카(演歌) 가수이자 한국의 월드채널(국제구호개발 NGO) 일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오카다 시노부 초청 콘서트.
이번 공연에서는 본인의 곡뿐만 아니라 한국 사람들에게도 친숙한 인기 엔카(演歌), 한국 전통가요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게스트>
마이카와 루미(舞川るみ) : せつなくて
김진호:당신이 뭔데, 슬픈 연가
선착순 입장(자유석)
3. 워 크 숍
<일본 다도 시연 및 시음회>
일시: 11월 5일(토) 1시~2시 / 4시~5시
장소: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후지노마(3층)
내용: 일본 다도란 분말 형태의 녹차를 정성스럽게 끓여 손님에게 대접하는 고도로 체계화된 예법을 일컫는다. 예술적 창의성과 자연에 대한 감수성, 종교적 사상, 인간적 교류가 융화되어 완성된 예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40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 잔의 차로 평화로움(Peacefulness)을’이라는 주제로 다도를 통한 일본의 전통과 화(和)의 정신을 계승해 오고 있는 일본 다도 최대 유파인 우라센케(裏千家) 소속 다도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본 다도의 멋과 맛의 정신세계를 배워본다.
참가자들에게는 다도 시연과 함께 시음 기회도 주어진다.
신청방법: 10월 28일(금)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051-410-6124~6)
참가인원: 1회(1시) 30명 / 2회(4시) 30명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적으로 고등학생 이상인 자.
● 강사: 정귀순(우라센케 부산지부 부회장)
<일본 꽃꽂이(生花) 워크숍>
일시: 11월 6일(일) 1시~3시
장소: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412호
내용: 일본식 꽃꽂이인 이케바나(生花)는 사찰에서 부처님께 꽃을 바치는 의례에서 유래한 것으로 15세기 이후 독자적인 예술 양식으로 발전하여 다양한 유파가 생겨났다.
꽃 재료와 화기(花器)의 선택, 꽃줄기의 위치, 꽃과 화기 및 꽃 주변 공간과의 관계에 대한 세심한 배려를 필요로 하는데, 장식 목적의 꽃꽂이와 확연히 구별되는 예술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꽃꽂이 종가로 알려진 이케노보(池坊) 꽃꽂이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일본 꽃꽂이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참가자들이 직접 일본 꽃꽂이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신청방법: 10월 28일(금)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051-410-6124~6)
참가인원: 40명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적으로 고등학생 이상인 자.
● 강사: 박영순(이케노보 한국서울지부장)
※참가자가 꽃꽂이한 작품은 본인이 가지고 갑니다.
<에테가미(絵手紙) 워크숍>
일시: 11월 10일(목) 3시~5시
장소: 울산대학교 시청각교육관 412호
내용: “서툴러도 괜찮아! 서투른 게 더 좋아!”를 모토로 1978년부터 시작된 에테가미는 일본 붓을 사용하여 꽃과 채소, 과일 등 주변의 사물들을 소재로 직접 그리는 그림엽서다.
에테가미의 모토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그림에 자신의 마음을 담는 것이 포인트다.
에테가미 강사의 지도로 참가자의 열정과 개성이 담긴 에테가미를 직접 만들어 본다.
신청방법: 10월 28일(금)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051-410-6124~6)
참가인원: 40명
참가자격: 대한민국 국적으로 고등학생 이상인 자.
● 강사 : 정외숙(에테가미협회 공인강사)
4. 전 시 회
<일본문화전시회>
일시: 11월 3일(목)~11월 11일(금) 10시~오후 6시
장소: 울산대학교 건축관 전시실
내용: 일본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외국으로부터 기술, 풍습 등 다양한 문화를 흡수하고 이를 융합시키는 가운데 독자적인 일본문화를 발전시켜 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일본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전시품들의 전시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일본의 풍물모형, 인형, 완구, 민예품, 세계유산모형 등
체험: 겐다마(剣玉), 다루마 오토시(達磨落し) 등 일본 놀이기구와 핫피(法被), 유카타(浴衣) 등 전통 의상
문의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공보문화부(Tel 051-410-6124~6)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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